구서동 난청,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! 믿음직한 이비인후과 상세 가이드

“아이가 진료했습니다. 코, 귀 여러 군데를 봐주셨고, 진료 과정에서 아이가 어리다 보니 발버둥 치고 울고 소란스러웠습니다. 그리고 진료 마지막쯤 조금 더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질문 드렸더니 30초 정도 말을 안 하시더라구요? 무표정으로 한숨 쉬시며 말하는 원장님을 보니 불쾌하네요. 처음부터 아이가 다칠 가능성도 있으니 추후에 경과 보자는 말을 먼저 해주시는 게 어려우신가요? 환자도 권리가 있습니다. 아이가 어리다는 핑계 댈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환자와 대화 과정에서 한숨쉬시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?”

“원장님 진짜 최악이네요. 실력도 의심되고 무엇보다 다 큰 성인한테 말 놓는 것 자체에서 인성이 의심됩니다. 진료실 입장하고 물통 바닥에 뒀는데 ‘물 저기다 갖다놔라’고 반말 하길래 잘못 들은 줄 알고 ‘네?’라고 되물으니 ‘물통 저기다가 갖다놔라고 마시는 물인데 바닥에 두면 안 좋지’라는 말을 듣고 잘못 들은 줄 알고 세 번이나 되물었네요. 또 귀 진료보는데 고개를 왜 그렇게 감정적으로 꺾던지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니 의사샘도 진료 보기 위해서 머리가 기니까 돌렸다는데 아무 감정이 없었다 하시더라도 매우 불쾌해서 두 번 다시 재방문 의사 없고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”

“친절합니다.”